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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va의 미투데이 - 2008년 1월 25일

배움군 2008. 1. 26. 04:30
  • Y 위원에게 띄우는 약수터 편지 12 - 참여정부를 '개혁세력'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있다. 그건 기실, 개혁정당을 밟고 태어나 개혁을 삼킨 후 개혁을 다시 길바닥에 토해 놓은 사람들이란 뜻이다. 아메바 인수위가 겹쳐지는 우울한 기억들. 2008-01-25 08:02:17

  • 소래포구를 다녀왔다. 마지막으로 가 본 것이 10년도 넘었으니 생경한 것이 당연하지만, 포구 직전까지 늘어선 아파트들은 역시 적응이 안 되더라. 변두리였던 곳이 하나씩 사라지는 것, 그게 발전이라는 건가? 2008-01-25 18:30:27

이 글은 nova님의 2008년 1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